레인즈 김성리, '품위녀' 이어 '보그맘' OST 확정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프로젝트 그룹 레인즈(RAINZ) 김성리가 MBC드라마 '보그맘' OST에 참여한다.

김성리는 오는 10월 6일 공개되는 '보그맘' OST 'falling in love'를 통해 감미로운 목소리를 뽐낸다. 

'falling in love'는 의도치 않은 사랑에 빠졌을 때의 설렘과 경이로운 감정을 경쾌한 어쿠스틱 기타 선율에 녹여낸 곡이다. 김성리가 부른 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OST '돌아보면'을 작업했던 히트 프로듀서 메이져리거와 함께해 곡의 완성도도 높였다.

앞서 JTBC '품위있는 그녀', KBS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OST등에 참여한 바 있는 김성리는 이번 OST를 통해 부드러우면서도 탁월한 가창력을 뽐낸다. 또 기존에 발표했던 감성적인 모습과는 달리 풋풋한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falling in love' 작사에도 참여했다. 

한편 '보그맘'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프로젝트 레인즈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