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병원선'이 수목드라마 1위를 지켰다.
2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 20회의 시청률은 11.3%로 집계됐다. (닐슨 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 이는 지난 방송분(18회, 10.6%)보다 0.7%P 상승한 기록이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맨홀',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각각 1.9%, 9.2%를 기록하며 '병원선'이 수목드라마 1위를 유지하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은재(하지원 분)의 동생 송우재(이민호)가 사고를 당했고 이를 곽현(강민혁)이 보살펴줬다. 송은재는 김재걸(이서원)의 가족모임에 초대됐고 김재걸의 청혼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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