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9:34
연예

'프로젝트S' 신정환 "첫방송? 똑바로 못 보겠더라…이상한 감정"

기사입력 2017.09.28 23:46 / 기사수정 2017.09.28 23:47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프로젝트S' 신정환이 첫 방송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Mnet '프로젝트S: 악마의 재능기부'에는 신정환과 탁재훈이 재능기부 행사를 위해 부산에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정환은 첫 방송 후 이어진 녹화에서 "방송이 시작돼서 계속 지켜보는데 신기하다는 생각을 했다"며 "과연 내가 이제 TV에 나오는 건가. 사실 나는 첫 방송을 집에서 보면서 똑바로 잘 못 보겠더라. 이상한 감정이 좀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신정환과 탁재훈은 부산의 한 휴대폰 매장 앞에서 첫 번째 재능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이어 두 사람은 두 번째 행사인 부산의 선상 파티로 향했다. 영어 학원 모임이었고 두 사람은 "저희가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한 배를 탔으니까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각오를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net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