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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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제리 소녀시대' 채서진 父 쓰러졌다, 보나·여회현 걱정

기사입력 2017.09.26 22:3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란제리 소녀시대' 보나가 채서진의 곁에서 힘이 되어주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 6회에서는 박혜주(채서진 분)의 집에서 충격을 받은 이정희(보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혜주와 붕대감기 시험을 함께하게 된 이정희는 박혜주의 집에 갔다. 이정희는 자기와는 달리 동등한 관계인 혜주와 혜주부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 박혜주는 오히려 이정희에게 "고마워. 정희야. 우리집에 와줘서. 앞으로 우리집 자주 와라"라고 말했다.

그러나 혜주부가 각혈을 하고 쓰러졌다. 이정희는 주영춘(이종현)에게 연락했고, 주영춘은 바로 달려와 혜주부를 업고 택시에 태웠다. 혜주부는 병원에 실려갔지만, 병원에선 당장 치료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때 손진(여회현)과 함께 다른 의사가 나타났다. 손진의 고모부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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