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이제훈이 나문희를 위해 음식을 만들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배우 이제훈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이제훈은 '노잼'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평소 재미없다고 많이 듣는데 많은 사람들에게 그렇게 어필하니까 또 의외로 재밌고 매력에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다고 하더라"고 자신의 매력을 어필했다.
곶감말이를 준비한 이제훈은 의외의 음식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크림치즈가 살짝 삐져나오자 "인정이 많은 것"이라고 센스있게 설명했다.
이제훈이 만든 송편을 먹은 나문희는 100점 만점에 85점을 줬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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