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9:15
경제

번거로운 추석 음식, 똑똑한 주방가전 ‘주목’

기사입력 2017.09.21 16:52

김지연 기자
추석 연휴를 앞두고 명절 음식 조리를 도와주는 가전제품이 주목 받고 있다. 복잡하고 손이 많이 가는 명절 음식들을 깔끔하게 조리할 수 있는 ‘헬퍼 가전’을 활용하면, 좀 더 손쉬운 명절준비를 할 수 있기 때문. 이에 엔유씨전자가 다가오는 추석, 번거로운 음식 장만을 쉽게 도와줄 가전제품을 소개했다.



▲생선구이 연기・냄새 걱정 끝
차례상에 올리는 생선을 굽다 보면 주방에는 비린내와 연기가 가득차기 마련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연기와 냄새를 모두 잡아주는 생선구이기가 출시돼 번거로웠던 생선 조리를 간편하게 할 수 있게 됐다.

엔유씨전자의 양면 생선구이기(NFG-151K)는 세라믹 필터가 장착돼 연기・냄새를 걸러주며, 상하면 직화방식 열선으로 생선을 뒤집지 않고도 한번에 조리할 수 있어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자동 알림 타이머도 장착돼 요리를 기다리면서 살펴볼 필요가 없다. 요리별로 설정된 시간을 세팅하면 조리 완료 시 타이머가 자동으로 알려준다. 엔유씨 생선구이기는 각종 생선은 물론 삼겹살, 군고구마, 떡, 소시지 등 다양한 구이 요리를 조리할 수 있다.

▲온 가족이 즐기는 음식
엔유씨전자의 마이젠 황토 슬로우 쿠커(MSC-6010)는 탕, 국, 죽, 찜 등 재료만 넣고 세팅만 하면 알아서 건강식 요리를 만들어 준다.

6L 대용량으로 설계돼 푸짐한 양의 음식도 한번에 해결할 수 있어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에 제격인 제품이다. 보양식 삼계탕부터 식혜, 탕, 찜 등 대용량 음식을 한번에 만들 수 있어 명절 준비를 위해 유용한 가전 중 하나다.

마이젠 황토 슬로우 쿠커는 용기와 제품 뚜껑 모두 천연 황토로 만들어 통기성과 보온성을 높여 요리의 맛을 더욱 깊게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남은 과일은 착즙 주스로
추석이 끝난 후에는 사과, 배 등 차례상에 올라가고 남은 과일은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 오래 보관하다 보면 자칫 상할 수도 있어 골칫거리가 될 수 있다. 과일은 많은데 전부 깎아먹기 어렵다면, 원액기를 활용해 주스를 만들어 먹는 것을 추천한다.



엔유씨 통째로 원액기(KJ-623S)는 과일을 통째로 착즙할 수 있어 번거로운 재료 손질 과정 없이 손쉽게 착즙 주스를 만들 수 있다. 특히 과일을 갈지 않고 지그시 눌러 짜기 때문에 채소, 과일 속 영양소 파괴를 줄인 100% 천연주스를 섭취할 수 있다.

통째로 원액기는 엔유씨전자의 공식 온라인몰인 엔유씨몰에서 구입 가능하며 커피머신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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