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종영을 앞둔 '효리네 민박' 시청률이 여전히 호조를 띄고 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JTBC '효리네 민박'은 8.147%(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8.448%)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
이날 '효리네 민박'에서는 영업 종료를 앞두고 마지막 외출로 추억을 쌓는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아이유의 모습이 담겼다.
이효리와 아이유는 듀엣송을 녹음하며 서로에 대한 느낌을 가사로 적어 눈길을 끌었다. 또 이상순은 프로듀싱에 참여해 '효리네 민박' 전 직원이 함께한 곡이 탄생했다. 특히 "그녀는 나와 같아 아니 달라"라는 후렴구가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효리네 민박'은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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