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킴 단독 콘서트 '느껴 밤', 전석 매진…추가 티켓 연다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감성 싱어송라이터 폴킴이 막강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15일 2017 폴킴 단독 콘서트 '느껴 밤'이 예매 시작 30초 만에 전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3일간의 공연 티켓이 초고속 매진됨에 따라 오는 20일 일부 좌석에 한해 회차별 소량의 티켓을 오픈할 예정이다.

폴킴은 지난 2월 열린 단독 콘서트 ‘뜨려나봄’, 현대카드의 컬처 큐레이션 유희열 Curated ‘Hello, 폴킴’에 이어 이번 공연 역시 티켓 오픈 30초만에 전 회차의 모든 좌석을 솔드아웃시키며, 초고속 매진 기록 행진을 이어가는 중이다.

오는 27일에는 데뷔 첫 정규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에 앞서 오는 16일 밤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첫 출연을 앞두고 있다.

폴킴은 이번 신보를 시작으로 올해 안으로 잇달아 정규 앨범을 출시하며, 왕성한 음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2017 폴킴 단독 콘서트 ‘느껴 밤’은 오는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서울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개최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뉴런뮤직, 딜라잇컴퍼니주식회사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