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한끼줍쇼'가 '라디오스타' 결방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은 하락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JTBC '한끼줍쇼'는 4.70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4.842%) 보다 0.139%P 하락한 수치다.
강력한 경쟁자인 MBC '라디오스타' 본방송 결방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이 상승하지 못한 것. 또 전주 방송한 소녀시대 편에 이어 2주 연속 4%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한끼줍쇼'에는 케이윌과 소유가 강원도 평창에서 한끼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 스페셜'은 3.7%, SBS '싱글 와이프'는 5.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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