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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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도깨비' 이홍기, 토스트 사다가 뜻밖의 인지도 굴욕

기사입력 2017.09.03 19:11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밤도깨비' 이홍기가 인지도 굴욕을 맛봤다.  

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밤도깨비' 6회에서는 부산의 유명 토스트집을 찾아가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자신의 정체를 들키지 않고 코스트 1등으로 사기' 미션에 들어갔다. 가장 먼저 김종현이 시도했지만, 지나가는 여성분에게 시간을 물어보다가 황당하게 정체를 들키면서 미션에 실패했다. 

그리고 뒤이어 이홍기가 도전했다. 이홍기는 모자에 안경만으로 정체를 숨기고 토스트를 사러 갔다. 건물 위에서 상황을 지켜보던 다른 멤버들의 걱정과는 달리 그 누구도 이홍기에게 관심을 가져주지 않았다. 

덕분에 이홍기는 주문에서부터 토스트를 사오는 것 까지 완벽하게 성공했다. 성공을 해서 기분은 좋았지만, 이홍기를 제외한 멤버들은 이런 이홍기의 모습을 지켜보며 "홍기를 아무도 못 알아본다. 홍기, 더 열심히 활동 해야하는거 아니냐"고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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