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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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김남길, 김아중에 "안색이 왜 안 좋아 보이냐" 걱정

기사입력 2017.09.02 21:33 / 기사수정 2017.09.02 21:43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명불허전' 김남길이 감아중을 걱정했다.

2일 방송된 tvN '명불허전' 7회에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변신한 허임(김남길 분)을 보고 최연경(김아중 분)이 화를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연경은 머리를 자르고 수트를 입은 허임에 "밖에서 마주쳤으면 못 알아볼뻔했다"며 황당해 했다. 이어 어떻게 여기 들어오게 됐냐고 물었고 허임은 한의사 자격증을 꺼내 보여줬다. 최연경은 "이건 불법이다"며 화를 냈다. 

허임은 "아직도 내가 조선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냐"며 "난 이곳에서 의원으로 살겠다. 그러자면 나에겐 다른 방법이 없다. 혹시 아직도 내가 불편한 것이 아니라면 가급적 눈에 안 띄도록 조심하겠다"고 전했다. 이후 허임은 떠나는 최연경을 보며 "안색이 왜 이리 안 좋아 보이냐"고 걱정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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