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악동뮤지션 이수현의 민낯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SBS '추블리네가 떴다'에서는 악동뮤지션 이수현이 민낯을 걱정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수현은 화장을 하지 않은 얼굴로 모자를 눌러쓴 채 카메라에 포착됐다. 제작진은 "첫날밤 어땠냐"라며 물었고, 이수현은 "잘 잤다. 다들 잘 잔 것 같다"라며 짧게 소감을 전했다.
이때 카메라맨은 자리에 앉아 이수현의 얼굴을 촬영했고, 이수현은 "왜 자꾸 앉아서 얼굴 찍으려고 하시냐. 화장하고 나올 거다"라며 도망쳤다.
특히 앞서 이찬혁은 사전 인터뷰에서 "(이수현의) 생얼이 걱정이다"라며 걱정한 바 있다. 이수현은 "나 유투버다. 내가 메이크업 못하겠냐"라며 발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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