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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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복단지' 측 "송선미, 다음주부터 촬영 합류한다"

기사입력 2017.08.31 16:58 / 기사수정 2017.08.31 18:1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부군상을 당한 송선미가 다음주부터 '돌아온 복단지' 촬영에 돌아온다.

31일 M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송선미가 다음주 중 촬영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송선미는 지난 21일 부군상을 당했다. 송선미의 남편 고모 씨는 목 부위 관통상을 입고 목숨을 잃어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송선미와 고모 씨는 2006년 결혼, 슬하에 딸 한 명을 둔 사이 좋은 부부로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돌아온 복단지'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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