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맷 데이먼 부부가 베니스영화제 레드카펫을 사랑으로 물들였다.
맷 데이먼과 아내 루치아나 바로소는 3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열린 제74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두 사람은 이날 개막작인 영화 '다운사이징' 시사회 입장 전 레드카펫에 모습을 드러냈다.
검정 턱시도와 과감한 오프숄더로 멋을 낸 두 사람.
다정한 손깍지.
포즈는 멋지게.
비주얼 부부.
옆모습도 우월.
귓속말도 살짝.
뒷모습도 로맨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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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