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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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PICK] 송재희♥지소연, 일상이 달달한 꿀 떨어지는 예비부부

기사입력 2017.08.30 09:25 / 기사수정 2017.08.30 10:49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송재희♥지소연이 일상 속에서도 애정 가득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까지 미소짓게 만들고 있다. 

최근 송재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9월 7일 결혼합니다"라며 배우 지소연과의 결혼 사실을 직접 밝혔다. 

송재희는 "만난 시간도 짧고 결혼식 또한 간소히 멀지 않은 날로 잡았지만, 세상의 시간과 그 어떤 가치와도 비교할 수 없는 소연이에 대한 확신이 제 마음을 천국으로 만들었고, 그 천국을 하루라도 빨리 더 누리고 싶어 이렇게 결정하게 됐습니다"라며 아내가 될 지소연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결혼 발표 이후 송재희와 지소연은 각각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함께 찍은 커플 사진을 공개하면서 달달한 일상을 고스란히 공개했다. 제주도 여행에서부터 놀이공원 데이트까지 서로를 향한 꿀 떨어지는 눈빛을 보내면서 그 누구보다 행복한 예비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공개된 두 사람의 웨딩화보 역시 로맨틱한 분위기의 끝을 보여줘 부러움을 자아냈다. 실제로 송재희와 지소연은 촬영 내내 눈빛을 주고 받으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송재희♥지소연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을 예고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오늘(30일) 방송에서부터 첫 등장하는 송재희♥지소연는 신혼살림을 준비하는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사진에서 지소연은 송재희를 바라보면서 눈물을 훔치고, 송재희는 그런 지소연의 모습을 보면서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는 따뜻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날은 이들이 만난 지 100일째 되는 날로 송재희의 깜짝 이벤트가 펼쳐졌다고. 

꿀 떨어지는 일상을 보내는 와중에 어느덧 결혼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송재희♥지소연 예비부부의 신혼살림 준비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송재희, 지소연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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