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영화감독 뤽 베송이 '비정상회담'에 등장했다.
2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64회에서는 뤽 베송이 게스트로 등장, 자신을 소개했다.
이날 뤽 베송은 트럼프 유행어를 외치며 등장했다. '레옹', '루시', '발레리안' 등의 감독인 뤽 베송은 "프랑스의 영화감독이다. 허튼소리들을 좋아한다. 허튼소리는 프랑시인들 전문이라 저도 좋아한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번이 4번째 한국 방문이란 뤽 베송은 "첫 방문은 20년 전이다. 당신들이 태어나기도 전이다"라고 밝혔다. 한국의 이미지에 대해 묻자 뤽 베송은 "전 굉장히 세련된 디테일이 살아있는 한국의 건축물과 예술을 사랑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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