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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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권혁수 "광고 30편 찍었다" 대세 증명

기사입력 2017.08.28 21:41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권혁수가 '대세'를 증명했다.

2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권혁수의 냉장고 안의 재료를 이용한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김민석은 "권혁수는 전화하면 쓸데없는 연기를 많이 한다"고 폭로했다. 권혁수는 "제가 'SNL'을 하다보니 미션이 주어진다. 그래서 검증받기 위해 전화한다"고 설명했다.

'호박고구마' 패러디로 인해 스타덤에 오른 권혁수. 김민석은 "돈 많이 벌었다고 소문이 자자하다"고 말했다. 권혁수는 "광고를 30편 정도 찍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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