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서예진 기자=강원(정선)] 강원도 정선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ㅣ6,516야드)에서 2017 KLPGA 투어 시즌 스물한 번재 대회이자 하반기 세 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7(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 24일부터 27일 까지 총 4라운드에 걸쳐 진행됐다.
이날 7언더파 281타(67-72-70-72)를 기록한 이보미(29.노부타그룹)는 홀인원 상을 수상했다.
<1라운드>
★궂은 날씨에도 환한 미소의 뽀미짱
★'어디로 날아가나?'
★'이렇게 청순한 티샷 보셨나요?'
★'벙커탈출 쯤이야~'
★'미모가 열일하는 중'
<2라운드>
★'작은 체구에서 이렇게 강한 티샷이?!'
★'만족하는 표정의 뽀미짱'
★'퍼팅라인은 꼼꼼이 살펴야해요'
★'필드 위에서 나홀로 화보를~'
★'기분 좋아지는 밝은 미소'
★'언덕이 너무 높아요~'
★'그린으로 쏘옥~'
<3라운드>
★'오늘은 무빙데이, 힘차게 출발~'
★'눈부신 미소로~'
★'쉿, 나 지금 심각해'
★'저게 뭐지?'
★'최강동안 인정!'
★'동그란 눈이 매력 포인트'
★'취재진을 향한 러블리 인사'
<4라운드>
★'자체발광 티샷'
★'타수를 줄이자!'
★'벙커쯤은 문제 없어요'
★'보인다 보인다 길이 보인다'
★'그쪽으로 보낼게요'
★'아쉬워라~'
★'심기일전! 다시 가보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뽀미짱'
★ 홀인원 달성하고 받은 상, '부모님께 드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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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기자 y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