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가 코믹 엔딩 속에 자체 최고 시청률로 유종이 미를 거뒀다.
지난 24일 방송된 '죽어야 사는 남자'는 14.0%(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12.8%보다 1.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최민수 분)이은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선언했고, 이지영A(강예원)는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을 만류했다.
특히 이지영A는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의 도움을 받아 할리우드로 떠났다. 강호림(신성록)은 이지영A의 꿈을 응원했다. 1년이 흐른 후 이지영A는 작가로서 성공을 이룬 후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과 함께 한국으로 돌아왔다.
가족들은 이지영A 몰래 다 같이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이때 사이드 파드 알리의 아들이 갑작스럽게 나타났다. 게다가 가족들이 모두 전용기를 타고 가다 사고를 당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KBS 2TV '맨홀'은 2.1%, SBS '다시 만난 세계'는 7.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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