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출신' 정아 측 "내년 4월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 (공식)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결혼한다.

정아 소속사 비에이컴퍼닌 측 관계자는 24일 엑스포츠뉴스에 "정아가 내년 4월 28일 창원 LG 세이커스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한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정아와 정창영은 약 1년 정도 교제하다 최근 결혼을 결심,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지난해 1월 애프터스쿨을 졸업한 후 홀로 활동하던 정아는 현재 배우로써 새로운 길을 걷기 위해 준비 중이다.

정아의 예비신랑인 정창영은 정아보다 5세 연하며, 창원 LG 세이커스 가드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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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