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희철 "'아는 형님'서 외모 망가져도 내가 최고"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외모 자신감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1부에서는 이상민이 '아는 형님' 출연자들과 식사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상민은 CF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민경훈은 "하루에 고구마 반 개 먹고 운동했다. 두 달이면 된다"라며 다이어트 경험을 털어놨다.

이어 김희철은 "나도 디톡스 했다. 물에 가루만 타서 먹었다. '아는 형님'만 하니까 외모 관리에 신경을 안 쓴 거다. 얼굴이 망가져도 내가 제일 잘 생겼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