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가 자체 최고 기록을 세우고 종영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품위있는 그녀' 최종회는 12.065%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종전 최고 기록이었던 9.986%보다 2%P 이상 상승한 수치다.
이날 '품위있는 그녀'에서는 박복자(김선아)의 살인범이 안운규(이건희)라는 사실이 밝혀지는 등 관심을 끌었다. 박복자 사망 이후의 삶들도 그려졌다. 우아진(김희선)은 자신의 브랜드를 키우기 위해 스카웃 제의를 거절하고 자유롭게 살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품위있는 그녀' 후속으로는 '청춘시대2'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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