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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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소이현, 인교진♥하은 남다른 부녀 사이 질투

기사입력 2017.08.18 10:27 / 기사수정 2017.08.18 10:27

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배우 소이현이 인교진과 딸 하은 양의 남다른 부녀애에 귀여운 질투심을 드러냈다.

소이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바보 인하은. 인교진 씨 여자친구 인하은. 부럽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인교진과 하은 양 부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나란히 앉아 양치를 하고 있는 모습에서 훈훈한 부녀애가 전해진다. 특히 아빠가 양치하는 모습을 유심히 바라보고 있는 하은 양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소이현과 인교진 부부는 지난 2014년 결혼해 이듬해 12월 딸 하은 양을 얻었고, 현재 소이현은 둘째를 임신 중이다. 이들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단란한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jjy@xportsnews.com / 사진=소이현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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