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류준열은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꺼낼까.
류준열은 오는 18일 네이버 V라이브 '류준열의 렛츠코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평소 각별한 '팬사랑'을 드러내왔던 류준열은 혜리와의 열애를 인정한 뒤 불과 이틀 만에 팬들과의 만남을 갖게 됐다. 오는 9월 생일을 맞아 팬미팅도 앞두고 있는 가운데 V라이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쌍방향 소통에 나서게 된 것.
일찌감치 개설된 화면에는 팬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담기고 있다. "축하는 하지만 아쉽다", "어떤 모습이건 사랑한다" 등 여러 의견이 오가고 있는 상황. V라이브는 보다 직접적이고 솔직하게 소통할 수 있기에 류준열이 팬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건네게 될 것인지 관심을 끈다.
한편 류준열과 혜리는 16일 만남을 공식 인정했다. tvN '응답하라 1988'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최근 교제를 시작했다. 드라마 속에서는 덕선이(혜리 분)와 정환이(류준열)는 이어지지 않았지만 현실에서 사랑에 골인하면서 더욱 큰 관심을 받았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