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람친구의 연애' 미묘한 삼각관계의 결말은?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Mnet 신규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내 사람친구의 연애’ 2화에서는 남사친X여사친 사이의 결과를 앞두고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을 정도의 반전을 거듭하는 8명의 속마음을 엿볼 수 있다.

15일 방송되는 ‘내 사람친구의 연애’ 2화에서는 홍은정-이형석-진솔아 세 사람의 아슬아슬한 놀이동산 데이트가 시작됐다. 삼각 관계(?)에 놓인 이들의 데이트가 어떤 결말을 가져올지 궁금증이 증폭되는 가운데 예고 영상에는 홍은정을 향한 진솔아의 질투심 어린 눈빛이 담겨 있어 이들의 결말을 더욱 궁금하게 한다.

이들 외에도 숙소에서 시간을 함께 보내게 된 남사친X여사친은 어떤 모습을 보이고 있을지, 그들의 속마음은 무엇이었을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평소와 달라 보이는 사람 친구의 모습에 흔들릴지, 또 그들은 과연 누구를 선택했을지 점점 헷갈릴 것이라는 전언.

또한 예고 영상에는 “저는 확신이 있어요”, “마지막까지 끝난 게 아니야” 등의 의미심장한 말들이 공개된 만큼 ‘비밀 문답 테이프’에는 어떤 진심들이 오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사랑을 찾고 싶은 네 팀의 남사친X여사친이 3일 밤을 함께 보내며 다양한 커플 매칭과 데이트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등 다양한 에피소드와 미묘한 심리 변화 등을 솔직하고 흥미롭게 그릴 예정인 ‘내 사람친구의 연애’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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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