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한끼줍쇼'가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다시 5%대 시청률로 떨어졌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5.06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6.755%)보다 약 1.69%P 하락한 수치다.
또한 지난 달 12일 방송(5.0%)이후 3주 연속으로 올라간 시청률 상승세를 멈췄으며, 그 때와 같은 시청률로 복귀했다.
이날 '한끼줍쇼'에는 배우 염정아와 박혁권이 출연해 규동형제와 함께 한 끼 식사에 나섰다. 박혁권은 연극계 후배의 집에서, 염정아는 마지막 5분을 남기고 선택한 마지막 집에서 한 끼를 성공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전국기준 1부 6.7%, 2부 6.4%를, SBS '싱글와이프'는 1부 5%, 2부 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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