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랜드' 노홍철X장미여관, 반려동물과 함께해 더 소중한 추억 (종합)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하하랜드' 노홍철과 장미여관 패밀리가 캠핑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9일 방송된 MBC '하하랜드' 2회에서는 사유리, 장미여관 강준우가 함께했다.

이날 노홍철과 장미여관 패밀리의 캠핑 2탄이 그려졌다. 운동회도 열렸다. 첫 번째 종목은 달리기. 그 결과 단우가 가장 늦게 들어왔고, 단우 아빠가 저녁 설거지에 당첨됐다. 

간식을 놓고 아이큐 테스트도 펼쳐졌다. 당나귀 홍키는 노홍철의 목소리에 놀라 뒷걸음질쳤고, 노홍철은 뒤늦게 후회했다.

밤엔 캠프파이어가 이어졌다. 강준우는 반려동물을 위해 특식을 준비했다. 노홍철은 홍키를 위해 박하맛사탕, 당근, 열무 등을 준비했다. 배부르게 먹은 노홍철, 장미여관 패밀리와 반려동물들은 미니 콘서트를 열었다. 특히 장미여관은 '홍키송'을 즉석에서 작사, 작곡해 불렀다. 

한편 사람처럼 행동하는 수탉 아리와 천방지축 9남매를 키우는 개 아빠의 육아일기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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