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 앨범 작업 막바지…사랑X일 두마리 토끼 잡을까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래퍼 나다가 신곡으로 컴백을 예고했다.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3'에서 집중을 받은 나다는 새 소속사와 함께 힘찬 행보를 준비 중이다.

현재 미국을 방문 중인 나다는 앨범 마무리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작업 현장 스틸컷이 공개됐다.

나다의 새 회사 '싸이커델릭(Cycadelic)'의 수장이자 LA한인 힙합계의 아버지라 불리는 커크킴(Kirk Kim)은 나다의 남자친구로 공개된 바 있다. 14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커크킴(kirk Kim)과 공개 열애중인 나다의 녹음실 사진에는 '싸이커델릭'의 네온사인이 뚜렷하게 보인다. 

나다의 측근에 의하면 현재 미국에서 새 앨범과 활동을 위해 막바지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새 행보에 대한 발표를 앞두고 다음 주 한국으로 귀국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나다 LA현지 녹음실 스틸컷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