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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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방' 주상욱, 분량 걱정에 경책 자청 "때려달라"

기사입력 2017.08.06 00:05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주상욱이 경책을 자청했다.

5일 방송된 MBC '세상의 모든 방송'에서는 이경규, 주상욱, 이수경, 헨리가 참선을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경규와 주상욱, 이수경, 헨리는 스님들과 함께 참선을 했다. 주상욱을 제외하고 출연자들은 경책을 받았다. 이때 주상욱은 자신의 분량을 걱정했고, "때려주십시오"라며 요청했다.

주상욱은 "저를 계속 지나가시더라. 무시하는 것 같기도 하고 소외되는 것 같기도 했다. 그래서 자진해서 '때려주십시오' 했다"라며 털어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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