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준호와 일본에서의 뜻밖에 만남을 인증했다.
박진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라주쿠에서 준호를 만났네. 준호 5번째 일본 미니앨범"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진영은 일본 하라주쿠 전광판에 걸린 준호의 새 앨범 광고를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그의 내추럴한 민소매 의상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진영은 인스타그램에 하라주쿠의 한 식당에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여유롭게 여행 중인 모습을 인증하기도 했다.
한편 박진영은 지난달 22일 첫 방영된 SBS 음악프로그램 '박진영의 PARTY PEOPLE' 진행을 맡아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박진영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