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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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리·고윤 측 "열애설 사실 NO…친한 친구 사이"(종합)

기사입력 2017.08.03 11:13 / 기사수정 2017.08.03 13:59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고우리와 고윤 측이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3일 두 사람의 소속사 웰메이드 예당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확인해본 결과, 고우리와 고윤의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라며 "두 사람은 친한 친구 사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고유리와 고윤이 모 테니스 클럽에 친해져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고우리는 지난 2009년 DSP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레인보우로 데뷔했으며 지난 3월 웰메이드 예당과 전속계약을 체결해 연기자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펼쳤다.

특히 뷰티 프로그램 MC는 물론, '여왕의 꽃', '다시 시작해' 등에 출연하며 물오른 연기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고윤은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의 아들로 알려졌으며 '호텔킹', '미스터 백', '오늘부터 사랑해', '몬스터', '국제시장', '오늘의 연애' 등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한 바 있다. 현재 방영 중인 tvN '크리미널마인드'에 이한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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