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크박스] 용국X시현, '프듀2' 소년들의 몽환 섹시미…'더더더'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김용국, 김시현이 섹시함으로 중무장했다.

남성듀오 용국X시현은 31일 오후 6시 첫 미니 유닛 앨범 '더.더.더(the.the.the)'를 발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김용국과 김시현은 치명적이고 섹시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프로듀스101' 시절의 어리숙한 모습 대신, 프로다운 표정 연기와 물오른 비주얼이 돋보인다. 소년미를 놓치지 않으면사도 몽환적인 매력을 끌어올린 것이 이번 용국X시현의 특징이다.

또 "숨길 수 없이 맘이 더더더/자꾸만 너를 향해 다가가/흔들리는 네 맘을 당겨/좀 더 가까이 널 원해" 등의 감각적 가사 역시 인상적이다.

용국&시현은 '프로듀스101'에 출연했던 김용국과 김시현 연습생이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감사 차원에서 결성한 프로젝트 유닛이다. 첫 미니 유닛 앨범 '더.더.더(the.the.the)'는 이 같은 유닛 활동의 일환이다.

한편 용국X시현은 오는 8월 2일 MBC '쇼! 챔피언'에서 첫 무대를 선보인다. 

won@xportsnews.com / 사진='더더더' 뮤직비디오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