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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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데프콘, 문세윤 상대로 엉덩이 씨름 이겼다

기사입력 2017.07.30 18:44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데프콘과 문세윤이 엉덩이 씨름을 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에서는 데프콘과 문세윤이 간식을 걸고 엉덩이 씨름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멤버들과 먹깨비 문세윤, 유민상은 최불암의 추천에 따른 보양식을 먹기 위해 무섬마을의 외나무다리를 통해 걸어갔다.

유일용 PD는 외나무다리에서 데프콘과 문세윤의 엉덩이 씨름을 통해 간식을 제공하겠다고 제안했다. 나머지 멤버들은 이길 것 같은 멤버를 선택해야 했다.

김준호와 정준영만 데프콘을 택한 가운데 데프콘과 문세윤의 엉덩이 씨름이 진행됐다. 시작 신호가 떨어지자마자 둘은 거의 동시에 떨어졌다.

육안으로는 누가 이겼는지 판단하기 힘들어 비디오 판독까지 하게 됐다. 그 결과 데프콘이 0.1, 2초 차이로 더 늦게 떨어지면서 승리하게 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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