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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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옥택연 "조재윤 전화 받고 출연 결심"

기사입력 2017.07.29 21:18 / 기사수정 2017.07.29 21:19

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배우 옥택연이 '구해줘' 출연 비하인드를 전했다.

29일 OCN 8월 5일 첫 방송을 앞둔 새 주말드라마 '구해줘'의 비하인드 방송인 '구해줘: 바이블'이 방영됐다.

무지고 꼴통 한성환 역을 맡은 옥택연은 "지금까지 봤던 대본과는 다른 페이스였다"며 "그래서 출연을 고민하고 있었는데 조재윤 선배한테 전화가 왔다. 같이 해보자고 하셔서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구해줘'는 사이비 종교 집단에 맞서 첫 사랑을 구하기 위한 뜨거운 촌놈들의 좌충우돌 고군분투를 그릴 본격 사이비 스릴러 드라마로, 8월 5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jjy@xportsnews.com / 사진=OCN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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