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아키바 리에가 첫 딸과 나들이에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아키바 리에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 사진 찍으려고 하는걸 잘 지켜보는 예나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5월 얻은 첫 딸의 모습이 담겼다. 또렷한 이목구비의 그의 딸은 아키바 리에가 사진을 찍는 모습을 유심히 바라보고 있다.
아키바 리에는 러브홀릭 이재학과 지난 2012년 한 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최근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달콤한 신혼일상을 공개해왔다.
이재학은 러브홀릭의 멤버로 '놀러와' '러브홀릭' 등 히트곡을 작곡한 것은 물론 다수의 영화 음악을 맡았다.
아키바 리에는 2007년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서 일본 미녀로 출연해 인기를 끌었고, 최근 영화 ‘덕혜옹주’에서 일본인 간호사 역을 맡는 등 연기 활동도 시작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아키바 리에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