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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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친 여사친' 신지X김종민, 사진 찍을 땐 최대한 멀리 '웃음'

기사입력 2017.07.26 23:2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남사친 여사친' 신지, 김종민이 최대한 멀리서 사진을 찍었다.

26일 방송된 SBS 파일럿 3부작 '남사친 여사친' 마지막회에서는 사진을 찍는 신지, 김종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지는 실제 신혼부부 이재원, 박초희 커플의 사진을 찍어주었다. 이어 신지와 김종민의 차례. 두 사람은 커플샷을 거부하고 독사진을 찍겠다고 했지만 결국 자리에 섰다.

어깨동무를 하라는 주문에 김종민은 신지 보고 어깨동무를 하라고 시켰다. 어쩔 수 없이 김종민에게 어깨동무를 한 신지.

이재원이 "고개만이라도 좀"이라고 부탁했지만, 의도와는 다르게 두 사람은 서로 더 멀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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