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그룹 레드벨벳이 컴백 후, 살인적인 스케줄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KBS 쿨FM '가요광장'에는 레드벨벳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평균 수면시간'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멤버 예리는 "컴백 초반에는 정말 한숨도 못 잤다. 그런데 요즘은 조금 나아져서 3시간 정도는 잘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DJ 수지는 "수면 시간이 부족 한데도 너무 이쁘다"며 외모를 칭찬했다.
레드벨벳은 최근 미니앨범 '더 레드 서머(The Red Summer)'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빨간 맛'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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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