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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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막스 "불후' 출연? 내가 노래하는 것만 알고 있다"

기사입력 2017.07.24 11:37 / 기사수정 2017.07.24 11:37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팝가수 리차드 막스가 KBS 2TV '불후의 명곡' 출연에 대해 조심스러운 반응을 밝혔다.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 리차드 막스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리차드 막스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 이에 대해 리차드 막스는 "내가 노래하는 것만 전해들었다"고 말했다. 다른 국내 가수들이 자신의 무대를 커버하는 것에 대해서는 자세한 대답을 하지 않았다.

이어 "출연 요청이 와 흔쾌히 '알겠다'고 답했다"고 만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을 전달하자 그제서야 알아챈 듯 놀라는 분위기였다.

한편 90년대 팝발라드의 황제로 불리던 리차드 막스는 오는 10월 12일 인천 남동체육관, 14일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총 3일간 내한 공연을 가진다.

리차드 막스는 이번 공연을 통해 그의 30여년의 음악인생이 담긴 팝발라드의 정수를 한국 팬들에게 선물할 계획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김한준 기자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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