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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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며느리' 이주연, 밥상 엎고 문희경에 폭발하는 상상

기사입력 2017.07.21 21:1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별별 며느리' 이주연이 문희경에게 분노했다.

2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별별며느리'에서 명자(김청 분)는 금별(이주연)의 집에 음식을 하러 갔다. 금별은 시집의 부엌에 있는 엄마의 모습을 보며 속상해했다.

금별의 기를 잡으려고 한 시어머니 소희(문희경)는 "네 엄마는 음식 장사하면 대박날텐데. 보쌈도 좋고. 쌍둥이 보쌈으로 해야 하나. 별별 보쌈으로 해야하나"라며 비꼬았다.

금별은 밥상을 엎고 대드는 상상을 했지만 참았다.

상상 속에서 금별은 "어머니 우리 엄마가 도우미에요? 파출부에요? 너무하세요. 어머니도 아가씨 시집가면 사돈 집에서 밥 한 번 실컷 하세요"라며 분노했다.

이후 금별은 '한 번 더 엄마에게 갑질하면 가만 안 있을 거다'라고 다짐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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