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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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부터 세븐틴"…상반기 '더쇼' 빛낸 ★ 19팀(종합)

기사입력 2017.07.18 19:45 / 기사수정 2017.07.18 19:45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트와이스부터 세븐틴까지, 상반기를 빛낸 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18일 방송된 SBS MTV '더쇼'는 2017년 상반기를 빛낸 가수들의 무대를 다시 보여주는 '상반기 결산'으로 꾸며졌다.

이날 '더쇼' 상반기 결산의 포문을 연 이들은 바로 레드벨벳이다. 대세로 떠오른 레드벨벳이 상반기 활동했던 '루키' 무대를 시작으로 러블리즈 '지금, 우리', 갓세븐 '네버 에버' 등의 무대가 연속으로 공개됐다.

이어 걸스데이 'I'll Be Yours', 티아라 '내 이름은', 아스트로 '베이비', 정은지 '너란 봄', NCT드림 '마지막 첫사랑', 공민지 '니나노', 빅스 '도원경', EXID '낮보다는 밤'까지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SF9은 방탄소년단의 '상남자' 무대를 통해 스페셜 스테이지를 꾸몄다. 또 다이아는 에이핑크의 '노노노'를 커버 댄스를 꾸며 시선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여자친구 '핑거팁', 세븐틴 '울고 싶지 않아', 트와이스 '낙낙', 하이라이트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마마무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에이핑크 'Five', 레드벨벳 '빨간맛' 등의 무대가 공개되며 풍성함을 더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SBS MTV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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