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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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송은이·김숙·키썸 "원, 우리 중에 제일 예뻐" 칭찬

기사입력 2017.07.18 19:13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언니네 라디오' 송은이, 김숙, 키썸이 원의 미모를 칭찬했다.  

18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인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속 '언니네 초이스' 코너에서는 가수 원과 키썸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원은 "앨범을 내고 공식적으로 하는 첫 활동이다. 그래서 라디오가 어색하고, 헤드폰을 끼고 있는 것도 어색하다"고 말하며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송은이는 "말도 너무 잘하고 붙임성도 있어 보인다"고 칭찬하자, 원은 "노력 중이다"고 답했다. 

이에 김숙은 원을 보며 "우리 넷 중에 원이 제일 예쁘다"고 원의 미모를 칭찬했고, 키썸 역시 "멀리서 봤는데 너무 예쁘시더라"고 맞장구를 쳤다. 하지만 원은 "예쁘다는 말을 많이 듣는데 남자답게 생기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YG가 14년만에 선보이는 솔로 남자 가수 원은 지난 11일 '그냥 그래'와 '해야해'를 발표했다. 

원이 단독작사하고, AOMG 소속 프로듀서인 차차말론과 함께 공동 작곡한 '그냥 그래'는 달달하고 따뜻한 분위기에 마치 대화를 하는 듯한 친근한 가사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곡이다. 
 
'해야해'는 원과 함께 프로듀싱 그룹 그루비룸이 공동작곡했고, 속삭이는 듯한 보컬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주는 곡이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는 라디오 캡처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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