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양세찬, 유재석이 주사위에서 차례로 6이 나왔다.
1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주사위 미션을 했다.
이날 팀원 교체가 걸린 첫 대결 '주사위 고, 스톱'이 시작됐다. 주사위 고, 스톱으로 팀 주사위 합이 10에 가까운 팀이 승리한다. 블랙 팀 송지효는 팀원들의 염원인 4가 나와 영웅으로 등극했다. 다음 주자인 김종국은 3이 나온 상황. 송지효는 '스톱'을 택했다.
반면 양세찬은 6이 나왔고, 혼자서만 환호하다 타박을 받았다. 다음 주자인 유재석은 "6만 안 나오면 된다. 설마 6이 나오겠냐"라며 팀원들에게 주사위에 뽀뽀를 하라고 했다. 하지만 주사위는 6을 가리켰다.
블랙 팀이 승리했고, 룰렛 결과 김종국이 화이트 팀으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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