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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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이 리즈"…'예비 신부' 이지혜, 결혼 앞두고 청초 미모

기사입력 2017.07.14 10:40 / 기사수정 2017.07.14 10:40

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가수 이지혜가 결혼을 앞두고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이지혜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돌 때가 생각이 나. 새벽 3시 기상 오랜만이다. 벌떡 일어났는데 잠깐 기다린다고 이렇게 졸음이 쏟아지는 건. 그래. 여기까지만 얘기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혜는 셀카를 찍고 있다. 이른 아침이지만 붓기 없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가 눈길을 끈다. 입술을 모은 표정이 귀여움을 자아내는 가운데 오프숄더가 여성미를 더해준다. 특히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의 아름다움이 돋보인다. 

이지혜는 오는 9월 19일 제주도에서 3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jjy@xportsnews.com /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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