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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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 윤종신 "JYP·유희열 망하게 하려고 나왔다"

기사입력 2017.07.12 18:03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미스틱 수장 윤종신이 너스레를 떨었다.

12일 방송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윤종신과 소속 아티스트 김영철, 박재정, 유용민, 민서가 출연했다.

이날 윤종신은 출연 이유에 대해 "안테나뮤직과 JYP엔터테인먼트를 망하게 하려고 나왔다"고 농담했다. 앞서 '주간아이돌'을 방문한 각 기획사 수장들을 디스한 것.

이에 데프콘이 "안테나 뮤직이 미스틱보다 더 대단하지 않냐"고 묻자 윤종신은 "거긴 가수 몇 명 있는 회사일 뿐"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JYP와 안테나뮤직보다 미스틱이 더 나은 점에 대해 "사이즈가 다르다"며 "우린 서장훈이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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