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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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전선 맑음"…미나♥류필립, 달달한 멘트로 애정 과시

기사입력 2017.07.12 14:58 / 기사수정 2017.07.12 14:58

강현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가수 미나가 남자친구인 류필립의 생일을 축하며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

미나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립이 생일. 행복해하는 모습 보니까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류필립과 다정히 앉아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류필립은 지난 11일 29번째 생일을 맞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중 가장 행복했다. 미나랑 나랑 케이크 단둘이서 다 먹음"이란 글과 함께 케이크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SNS에서도 달달한 멘트를 주고받으며 여전히 식지 않은 사랑을 확인했다.

한편 두 사람은 17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2015년부터 연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미나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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