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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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예능 상승세"…'눈덩이 프로젝트' 200만뷰 돌파

기사입력 2017.07.11 08:53 / 기사수정 2017.07.11 08:54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새 음악 예능 프로그램 ‘눈덩이 프로젝트’ 조회수가 200만뷰를 돌파하며 대세 예능임을 입증했다.

지난 6월 28일 오전 11시 네이버TV와 V LIVE(V앱)를 통해 첫 공개된 ‘눈덩이 프로젝트’(CP 여운혁, 연출 이예지, 김동욱)의 네이버 전체 조회수가 200만뷰를 넘어서며 연일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눈덩이 프로젝트’는 SM 엔터테인먼트와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으로 신개념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미스틱 박재정의 SM NCT 마크를 향한 팬심을 눈여겨 본 미스틱의 여운혁 피디와 SM의 이예지 피디가 기획에 참여한 데 이어 미스틱 대표 프로듀서 윤종신과 SM의 싱어송라이터 헨리가 프로듀서로 합류해 특급 프로젝트로 거듭난 바 있다.

이처럼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눈덩이 프로젝트’는 상승세를 이어나가며 200만뷰 돌파라는 저력을 과시했다. SM과 미스틱의 콜라보를 위해 윤종신-박재정, 헨리-마크가 짝을 이뤄 예능적 재미는 물론 천재적인 음악성까지 선보이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완전히 사로잡고 있다.

더불어 지난 8일 열린 SMTOWN LIVE 콘서트에서 ‘눈덩이 프로젝트’의 첫 콜라보레이션 곡 ‘레모네이드 러브’가 최초 공개된 바 있다. 이에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후문. 앞으로 박재정과 마크가 함께 신곡을 만드는 과정이 공개될 ‘눈덩이 프로젝트’의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진은 “’눈덩이 프로젝트’를 향한 뜨거운 반응에 감사드린다. 큰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1천만뷰 돌파시 공약 이행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11일 Mnet에서 방송될 2회에도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SM과 미스틱의 첫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눈덩이 프로젝트’는 Mnet을 통해서 11일 화요일 밤 9시에 2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2일 네이버TV와 네이버 V LIVE를 통해 13, 14회가 공개된다.
 
won@xportsnews.com / 사진 = ‘눈덩이 프로젝트’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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