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올리브소녀는 오하영…에이핑크 세 번째 주자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에이핑크 오하영의 정체가 공개됐다.

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도와줘요 뽀빠이 올리브소녀'와 '시금치 먹고 파워업 뽀빠이'가 1라운드 대결을 펼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도와줘요 뽀빠이 올리브소녀'와 '시금치 먹고 파워업 뽀빠이'는 태연과 종현이 부른 에스엠 더 발라드의 '숨소리'를 열창했다.

'도와줘요 뽀빠이 올리브소녀'와 '시금치 먹고 파워업 뽀빠이'는 안정적인 가창력과 환상적인 하모니로 애절한 감성을 자극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시금치 먹고 파워업 뽀빠이'가 승리했다. '도와줘요 뽀빠이 올리브소녀'는 2라운드 솔로곡 무대를 위해 준비한 심수봉의 '사랑밖에 난 몰라'를 부르다 가면을 벗었다.

특히 '도와줘요 뽀빠이 올리브소녀'의 정체는 오하영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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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