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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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백현 "나중에 김희철과 유닛 '백희' 선보이고파"

기사입력 2017.07.08 19:15 / 기사수정 2017.07.08 19:19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엑소 백현이 오랜만에 팬들 앞에 섰다.

8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SMTOWN LIVE WORLD TOUR VI in SEOUL'이 열렸다.

이날 엑소 첸백시는 'Hey Mama!'를 열창했다. 앞서 백현은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나비잠'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 백현은 "너무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이어 "나중에 김희철과 유닛 백희도 하고 싶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또 시우민은 NCT 마크와 발표한 신곡 'Young & Free' 무대를 꾸며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첸은 "마크와 시우민의 케미가 상당하다"고 극찬했다.

한편 지난 2008년 첫 투어를 시작한 SM타운 라이브 공연을 서울, 뉴욕, LA, 파리, 도쿄, 베이징, 상하이, 방콕, 싱가포르 등 전세계 주요 도시에서 성황리에 개최돼 왔다. 

오는 15일~16일 양일간은 오사카 쿄세라돔, 27일~28일 양일간은 도쿄돔에서 투어가 이어진다.

won@xportsnews.com / 사진=박지영 기자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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