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4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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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연지 곤지 찍고 '러블리 새 신부'로 변신

기사입력 2017.07.02 18:58 / 기사수정 2017.07.02 18:58

강현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배우 박민영이 새 신부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박민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이(연우진)가 기우제를 너무 열심히 지내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고운 한복 자태를 뽐냈으며 앳된 신부 모습이 깜찍함을 자아냈다. 특히 박민영 얼굴에 찍힌 연지 곤지가 눈길을 끌었고 그는 '방긋' 웃으며 비오는 날씨를 즐기는 듯 보였다.

박민영은 KBS 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 자리에 올랐다 폐비가 된 단경왕후 신채경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박민영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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