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와 우나리 부부가 딸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우나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영상을 각각 게재했다.
그 안에는 딸 제인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영상 속 제인은 두 손으로 물을 먹으며 걷고 있다. 아빠 안현수가 "요요"라고 외치자 따라서 "요요"라고 외치며 웃고 있고, 엄마 우나리는 귀엽다는듯 웃고 있다. 세 사람의 단란한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안현수는 자신의 오랜 팬이었던 1살 연상 우나리 씨와 2014년 2월 결혼했고, 이듬해 12월 딸 제인 양을 얻었다.
jjy@xportsnews.com / 사진=우나리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